귀여니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늑대의 유혹.
영화속에서 강동원의 샤방샤방한 모습 아직도 생생하다.
이번엔 뮤지컬이다.
먼저 코엑스 아티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보이는건 쌀화환 드리미이다.
려욱의 쌀화환은 무려 1.24톤... @.@
그런데 요 옆에 이것말구도 려욱의 쌀화환이 더 있다는거~
역시 슈퍼주니어의 인기는...ㄷㄷㄷ
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늑대의 유혹 포스터 앞에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무대를 만들어 놓았다.
그리고 자세히 보면.. 싸인도 있다.
요건 려욱의 싸인인가...
이렇게 사진을 몇 장 찍고,
시작종이 울린 후 좌석에 앉았다.
내용은 영화와 같았다.
늑대의 유혹은 노래, 춤, 코믹의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.
뭘 해도 참 코믹하게 표현을 해놓았다.
그리고 마음의 표현이나 극의 분위기를 거의 노래로 나타냈다.
웬만한 유행가는 다 들어간 듯하다.
나중에 알고보니 한류열풍을 만들기 위해서 K-POP을 많이 넣은 거라고 했다.
내가 봤을 때의 캐스팅은
정태성 - 장현덕
반해원 - 김산호
정한경 - 임정희
한다름 - 백주희
이렇게였다.
내가 아는 사람은 임정희 뿐이었다.
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뮤지컬에 맞는 음색은 아닌것 같다.
어딘가 막혀있는듯한 목소리라고나 할까?
그리고 강동원의 모습을 잊지못해서인지 정태성역이 좀 아쉽게 느껴졌었다.
끝나고나서 주인공들의 싸인회가 있었는데,
가까이서 얼굴을 보고 난 뒤, 아쉬움은 싹 사라졌다.
가까이서 보니 너무 잘생겼드라. 잘 웃어주기까지~~ >_<
아.. 사진편집이...
싸이가 사진편집은 더 좋은듯..ㅜㅠ
참고로 싸인은 선착순으로 번호표를 준다.
번호표를 언제 나눠준지는 모르겠지만;;
좀 늦게 나왔더니 선착순 마감되었습니다 라는 문구만.. ㅜ_ㅜ
무튼, 늑대의 유혹을 보면서 엄청 웃고 나왔다.
끝나고 나서의 사인회도 가까이서 배우를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.
※ 코엑스 아티움
- 삼성역에 내려서 코엑스몰 입구 쪽으로 오면 오른편에 ZALA가 보인다.
ZALA를 지나 쭉 직진해서 가면 엘리베이터 타는 곳이 있다.
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코엑스 아티움 현대아트홀에 갈 수 있다.